2022.09.15 - [주식/해외주식(ETF)] - 해외 ETF(Exchange Traded Fund)투자 - 미래 모빌리티 ETF (KARS)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소차에 대한 대한 ETF를 알아보고 투자해보려고 한다.최근 전기차가 많이 생산되고 있지만 전기보다 더 친환경적인 에너지가 수소라고 한다. 수소차의 장점은 잠시 후에 다뤄보기로 하고 오늘은 수소차 ETF인 HYDR을 포스팅해보자.
목차
1. ETF 소개 및 기본정보
2. 성과
3. 10년 투자수익률 및 최대수익률 ( 1M, 3M, YTD, 1Y, 3Y, 5Y, 10Y)
4. 정리
1. ETF 소개 및 기본정보
오늘 살펴볼 ETF는 수소차
Global X Hydrogen ETF (HYDR)이다.
기사에서 보면 수소 자동차 전 세계 공급대수가 2022년 6만 대에서 2027년 100만 대를 넘어 15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나와있다. 하지만 현재 생산되는 수소의 96%는 천연가스 같은 화석연료에서 뽑아내는데, 이 과정에서 생산되는 수소를 그레이 수소라 부른다. 그리고 탄소 배출이 없는 수소를 블루 또는 그린수소라고한다.
이제 기본 정보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1. 기초자산 : Solactive Global Hydrogen Index
2. 자산규모 : 40.7M$, (22.9.15.)
3. 수수료 : 0.50%
4. 배당금: 0.09% (2022. 9월 기준)
5. 보유주식: 26개
6. 주가: 13.20$
상위 10개국은 다음과 같다.
자료에서 보다시피 미국에 가장 많이 투자가 되어있고, 다음으로 노르웨이에 많이 투자가 되어있다.
ETF의 상위 10개국을 보면 어떤 나라가 이 섹터들과 관련이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또 다른 공부가 되는 것 같다. 수소의 경우 1위는 미국이고, 2위는 노르웨이였다. 노르웨이 같은 경우는 기후 변화로 북극 얼음이 녹으면서 물이 풍부해졌는데, 이 물로 수력발전을 돌려 수소를 생산해 수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1위의 기업은 블룸 에너지라는 회사였는데 어떤 회사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블룸 에너지는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로 여러 연료 공급원에서 현장 전력을 생성한다.
이 제품은 고객 사이트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분산형 발전기인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기술 에너지 서버인 Bloom Energy Server를 제공하고 Energy Server에서는 여러 스택이 하나의 전원 모듈로 통합되고, 그다음 공통 연료 입력 및 전기 출력과 함께 여러 전원 모듈이 전체 시스템으로 조립된다.
은행, 금융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센터, 기술, 통신 및 미디어, 소비자 패키지 상품 및 소모품, 정부, 의료, 환대, 물류, 제조, 부동산 및 소매 업계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 네이버 증권
2. 성과
HYDR의 과거 성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본 자료는 과거의 데이터이므로 투자를 권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파란선은 HYDR의 주가인데 사실 성과가 너무 낮다. 최근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의 이유도 있지만 사실상 아직까지 기술개발이 덜 됬기때문에 그레이 수소로는 친환경이라고 하기엔 아직은 기술의 발달이 부족하기 떄문에 2021년 이후 큰 하락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성과 개요를 살펴보아도. YTD 즉, 22년 1월 1일부터 오늘 날짜인 22. 9.16. 까지는 약 -31.71%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1년 수익률만 나오지만 1년 수익률 또한 -37.23%로 너무 낮은 수익률이다.
3. 10년 투자수익률 및 최대수익률 ( 1M, 3M, YTD, 1Y, 3Y, 5Y, 10Y)
21년 7월에 처음 만들어지고 매수를 했다면 약 25%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주었을 것이지만, 그 이후로는 사실 계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아직은 추천을 하고 싶은 종목은 아니다.
4. 정리
22년 9월 16일 기준
필자는 사실 현재는 수소차 관련 주들의 주가가 지금부터 상승의 시작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자동차의 마지막 단계가 수소차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재 전기차와 내연기관차가 함께 다니고 있지만 결국에는 전기차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그다음으로 전기차와 수소차가 함께 다니다가 결국에는 수소차가 더 대중화되고 이용 가능한 제품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된다. 먼저 수소차는 주행거리가 전기차에 비해 길고, 연료 주입에 소모되는 시간이 전기차에 비해 매우 짧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수소차가 보급 비용이 비싸고 개발이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미래의 기술로 보고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이런 ETF를 알아두었다가. 2023년 후반 또는 24년 초반부터는 매수를 하면서 묻어놓는다면 분명 실적이 좋아지는 25년쯤에는 상승 섹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생각하는 투자전략
1. 여윳돈을 가지고 충분히 오랜 시간 매수한다.
2. 산업의 전망을 보고, 천천히 분할 매수하여 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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