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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ETF(Exchange Traded Fund)투자 - 인프라스트럭처 (Infrastructure)사회(공공)기반시설 ETF (PAVE)

MONEY TREE 2022. 9. 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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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에 대한 ETF (PAVE)를 알아보자.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관련 ETF를 수익률을 비교해보았다. 일반적으로 인프라스트럭처는 사회(공공)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로 인플레이션 방어주로 알려져 있다. 사실 ETF를 포스팅하기 전에는 잘 모르던 섹터이기도 하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고, IFRA와 PAVE 둘 중 수익률이 높은 PAVE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목차
1. ETF 소개 및 기본정보
2. 성과
3. 10년 투자수익률 및 최대수익률 ( 1M, 3M, YTD, 1Y, 3Y, 5Y, 10Y)
4. 정리

1. ETF 소개 및 기본정보

오늘 살펴볼 ETF는 인프라스트럭처 (Infrastructure) 사회(공공) 기반시설
Global X U.S. Infrastructure Development ETF (PAVE)이다. 
ETF를 공부하다가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라는 섹터를 처음 알았다. 우선 인프라스트럭처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또는 인프라는, 소비재에 포함되지 않고 생산수단이 아니어서 생산 활동에 직접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경제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사회 기반 시설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도로, 항만, 철도 등이 있다.좁은 의미로는 경제 및 건설, 교통 부문의 것을 말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문화 생활 등 특정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반 시설 및 체계를 통틀어 일컫기도 한다. 물론 넓은 의미의 인프라는 그 특성상 사회간접자본으로 분류하지 않기도 한다. - 출처: 나무위키

 

이제 기본 정보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1. 기초자산 : Indxx U.S. Infrastructure Development Index
2. 자산규모 : 3.76B$, (2022.9월 기준)
3. 수수료 : 0.47\%
4. 배당금:  0.66% (2022. 9월 기준)
5. 보유주식: 100개
6. 주가: 24.56$

상위 10개 부문은 다음과 같다. 생산자 제조, 비에너지 광물에 투자 중이다.

다음으로 상위 10개의 종목을 살펴보자.

자료에서 보다시피 Nucor Corporation, Sempra Energy 이 두 가지가 보유율이 가장 높았다.

하나씩 어떤 주식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Nucor Corporation 은 세계에서 14번째로 큰 철강기업으로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본사를 둔 미국 생산업체이다.  이 회사는 미국 최대 철강 생산업체이자 최대 "미니 밀" 철강 제조업체(즉, 고로 를 사용하여 철을 녹이는 것과 달리 전기 아크로를 사용하여 고철을 녹임)이며 북미 최대 스크랩 재활용 업체이다.

Sempra Energy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북미 에너지 인프라 회사로 전기 및 천연가스 인프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멕시코 및 LNG 수출 시장을 포함하여 서비스하는 시장에서 전기화 및 탈탄소화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앞당기도록 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다. 새로운 전기 전송 및 배전 네트워크 , 유틸리티 규모의 배터리 저장 및 녹색 수소 공급 시스템과 같은 중요한 기반 시설에 투자하여 보다 깨끗한 에너지원을 그리드로 가져오는 데 도움을 주는 회사로 사회의 기후 문제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건강한 경제와 더 나은 삶의 질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파란선  Nucor Corporation (NUE)  /  빨강선 Sempra Energy (SRE)  수익률 그래프


2. 성과

PAVE의 과거 성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본 자료는 과거의 데이터이므로 투자를 권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파란선은 PAVE의 주가이고 노란선은 SPY주가인데 서로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원자재값 중 철강 값이 오르면서 SPY보다 조금 더 좋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으로 연간 수익률을 살펴보자. 

2018년만 -18%의 수익률을 보여주었고, 2019년부터 좋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으나 다시 2022년도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여줄 것 같다. 

성과 개요를 살펴보아도. YTD 즉, 22년 1월 1일부터 오늘 날짜인 22. 9.19. 까지는 약 -12.76%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3년 수익률의 경우는 15.45%를 보여주고 있다.


3. 10년 투자수익률 및 최대수익률 ( 1M, 3M, YTD, 1Y, 3Y, 5Y, 10Y)

2017년 3월에 처음 만들어지고 매수를 했다면 약 100%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주었을 것이고, 2020년 코로나 시기에 바닥에서 매수를 했다면 최고점에서 125%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주었을 것이다.


4. 정리

기사 원문: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7/622774/

22년 9월 19일 기준

"일반적으로 인프라스트럭처 투자는 물가나 금리의 변동 위험을 헤징(hedging·가격 변동 위험 최소화)하는 기능이 있다. 올해 자산시장이 급격한 변동을 겪는 상황에서 다른 투자 부문보다 선방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인프라 펀드가 주로 투자하는 환경과 에너지 산업은 정부 허가가 필수적이고 대규모 설비 투자도 필요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며 "고객사와 맺는 계약도 기본적으로 10~15년 단위가 많기 때문에 시장 변화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7/622774/

물가나 금리의 변동 위험을 헤징하는 기능이 있는 ETF로 올해 같이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 매수를 하는 것을 추천하는 종목이다. 또한, 환경과 에너지 사업으로는 투자전망이 밝기 때문에 혹 기회가 된다면 장기적으로 보고 분할 매수를 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생각하는 투자전략
1. 여윳돈을 가지고 충분히 오랜 시간 매수한다.
2. 꾸준한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것 같다.
3. 인플레이션, 금리변동을 헤징 할 수 있는 종목으로 전략적 매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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