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프로 김동환 프로님의 짧은 쇼츠 영상의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내용이라 포스팅을 해봅니다. 1분 남짓의 짧은 영상인데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shorts/OUW-wvJ1LyM
부자가 된다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과정입니다.
부자를 선택하시면 부자가 되는 경로에 방해가 되는 있는 것들을 전부 버려야 합니다.
그 기간동안 각별한 고통이 있을 겁니다. 어떤 고통이냐
포기하는 고통, 여러분의 소비, 여가, 관계, 워라벨 같은 것들을 포기해야 합니다.
견고하고 규모 있는 시드머니를 만들 때까지는 여러분들의 노동소득으로 거기까지 가야 합니다. - 영상 내용 中
아는 지인 중 한 분은 직장을 다니면서 퇴근 후 공부를 해서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며칠 전 만날 일이 있어 매일 늦게까지 일하는데 어떻게 공부할 시간이 있었냐고 물어보니 딱 한마디 해주더군요. "잠을 포기했어." 그러면서 이게 끝이 있는 포기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직만 하면 좀 더 푹 잘 수 있다는 것만 생각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포기를 해야 성공이 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학창 시절 공부를 잘했던 친구들은 노는 것을 포기하고 공부를 해서 좋은 성적을 받았고, 좋은 대학에 갔습니다. 주식투자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100배 주식이라는 책의 내용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크리스토퍼 마이어의 100배 주식이라는 책에서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좋은 주식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 그것을 살 수 있는 용기, 그것을 쥐고 있을 수 있는 인내심" 이 있어야 한다. 펠프스에 따르면 이 셋 중 인내심이 가장 귀하다.
바로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과정은 고통의 과정인 것입니다. 5년 동안 주식을 가기고 있다가 큰 수익을 본 사람은 5년짜리 고통을 겪고 이겨낸 것입니다. 책의 한 부분을 더 적고 포스팅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은 7년 동안 지지부진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7년 동안 움직이지 않는 주식을 보유하는 게 얼마나 어려울지 상상해 보세요. 이 책이 저에게 의미가 있는 이유는, 책에서 100배 주식을 연구하기 위해 살펴본 시기를 봤을 때,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음에도 결국에도 위대한 수익률을 기록한 수많은 사례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하락은 힘들지만 믿음과 인내를 가지고 견디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갈 겁니다.
오늘은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몇 글자 끄적여본 그냥 생각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을 포기하시고, 잠을 줄여가면서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소비를 줄여가면서 투자를 하시는 분들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해 많은 것들을 포기하시는 분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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