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7 - [주식/해외주식(ETF)] - 해외 ETF(Exchange Traded Fund)투자 - 부동산(리츠) 슈퍼배당 ETF (SRET)
오늘은 헬스케어 ETF(RYH)에 대해서 알아보자. 헬스케어란 넓은 의미로 기존의 치료 부문 의료서비스에 질병 예방 및 관리의 개념을 합친 전반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미래의 새로운 기술 발전 산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목차
1. ETF 소개 및 기본정보
2. 성과
3. 10년 투자수익률 및 최대 수익률 ( 1M, 3M, YTD, 1Y, 3Y, 5Y, 10Y)
4. 정리
1. ETF 소개 및 기본정보
오늘 살펴볼 ETF는 헬스케어 ETF Invesco S&P 500 Equal Weight Health Care ETF (RYH)이다.
헬스케어 시장의 경우 코로나19 덕분에 호황(?)을 누린 섹터이기도하고, 현재까지도 그 영향을 받아 성장하고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건강에 대한 걱정은 끝이 없기 때문에 건강과 관련된 산업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형평성, ESG, 정신건강과 웰빙, 디지털 전환과 의료서비스 제공 모델 융합, 의학의 미래, 공중보건의 재구상 등과 같은 주제들이 헬스케어 산업을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제 기본 정보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1. 기초자산: S&P 500 Equal Weight Health Care Index
2. 자산규모: 891.67M$ (22. 9월 기준.)
3. 수수료: 0.40%
4. 배당금: 0.74% (2022. 9월 기준)
5. 보유주식: 65개
6. 주가: 249.96$
상위 부문은 헬스케어 ETF 답게 건강기술, 의료서비스 순으로 높았다.
보유종목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로 비중이 높은 Humana Inc. (HUM)라는 회사를 알아보자.
Humana Inc. 는 자회사와 함께 미국에서 건강 및 웰빙 기업으로 운영된다. 소매, 그룹 및 전문, 의료 서비스의 세 가지 부문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Humana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원격으로 연결을 시켜주거나 온라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우편 주문 약국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약사와 상담을 통해 약을 구매하고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번째 비중이 높은 존슨 앤 존슨은 개인적으로 매수했던 종목으로 금리인상 이슈가 나오기 전까지 보유하고 있었던 주식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두통약으로 유명한 타이레놀을 판매하는 유명한 제약회사이다.
2. 성과
RYH의 과거 성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본 자료는 과거의 데이터이므로 투자를 권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파란선은 RYH수익률이고, 노란선이 SPY를 나타낸 것이다. SPY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흘러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간 수익률 살펴보자. 2016, 18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아래의 성과 개요를 보면 YTD 즉, 22년 1월 1일부터 오늘 날짜인 22. 9.28. 일까지는 약 -20.21%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3년 총수익률은 9.04%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3. 10년 투자수익률 및 최대 수익률 ( 1M, 3M, YTD, 1Y, 3Y, 5Y, 10Y)
2006년에 RYH가 생기자마자 매수를 하고 최고점에서 팔았으면 약 600%의 수익률을 보여주었을 것이다. 코로나19 바닥에서 매수를 했다면 약 지금 약 200% 정도의 수익률을 볼 수 있다.
4. 정리
22년 9월 28일 기준
헬스케어의 섹터는 포트폴리오에 꼭 있어야 할 섹터라고 생각된다. 또한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전염병에 대한 예방 대책을 세우고 있으며 헬스케어 부문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
또한, 인구 노령화로 인한 성장이 기대된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구조사를 살펴보았을 때 향후 65세 이상의 노년층 비중이 현재보다 더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헬스케어 산업은 증가할 수밖에 없고, 미래에도 유망한 산업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그렇지만 대기업들이 아닌 작은 제약회사들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ETF를 통해 자연스러운 분산투자를 하는 것도 안전하다고 생각된다.
인터넷 기사의 말을 잠시 인용하자면
전세계 인구구조를 살펴보았을 때, 향후 65세 이상 노년층의 비중은 현재 보다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맞춰 기대수명 역시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050년경에는 OECD 36개국을 기준으로 살펴보았을 때,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의 노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27.1%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38.1% 수준까지 해당 연령층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OECD 가입국 중 가장 극심한 인구 노령화를 경험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출처: https://www.samsungpop.com/mobile/invest/poptv.do?cmd=fileDown&FileNm=uma_200724.html
내가 생각하는 투자전략
1. 여윳돈을 가지고 장기투자를 한다.
2. 분할 매수를 통해 조금씩 모으면서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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