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짧게 포스팅을 적고 끝낼까 합니다. 현대 정주영, 삼성 이병철 회장님의 일화입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이 많은 일화 일 겁니다. 예전 자료를 찾아보다가 생각이 나서 정리해 올려봅니다. 그냥 재미로 편하게 읽어주세요. 지금은 삼성이 현대를 앞서고 있지만, 박정희 정권 당시엔 현대가 1등, 삼성이 만년 2등이었습니다. 그 당시 현대는 정주영, 삼성은 이병철 회장님이 이끌고 있었습니다. 현재 부의 상징인 강남은 그 당시 배밭이었을 뿐만 아니라, 비가 오면 항상 침수가 되는 골치 아픈 지역이었습니다. (지금과 예전이 비슷했네요?) 박정희 정부는 한국의 수도 지역이 비가 와서 침수가 되는게 말이 되느냐며 소양강댐 건설을 위해 두 회장을 불러들이게 됩니다. 두 회장은 청와대로 모였고, 박정희 정부는 댐 건설을..